[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부족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은행차입이 다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콜론과 콜머니가 꾸준히 나오며 무난한 자금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측이다.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12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부족액이 각각 7052억원을 기록했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25%, 거래량은 35조원이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콜론과 콜머니가 꾸준히 나오면서 무난한 자금흐름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3일 적수를 고려할 경우 은행차입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소폭 부족 분위기가 예상된다”며 “관심사항은 재정방출규모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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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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