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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적수 새반월 무난한 출발, 한은 RP규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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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새로운 반월을 시작하면서 무난한 자금흐름을 보일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한국은행의 RP규모에 따라 차입수요가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11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예상 지준부족액이 5283억원, 적수잉여액이 1235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26%, 거래량은 8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새로운 반월이 무난한 자금흐름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의 RP규모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차입수요도 달라질 것”이라며 “다만 일정량 차입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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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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