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지준일을 맞아 소폭 잉여수준으로 마감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부가세 환급규모에 따라 잉여수준이 결정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10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기준 1일물 평균 콜금리는 2.25%, 콜거래량은 31조원을 기록했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소폭 잉여로 전망되지만 잉여폭이 크지 않을 것 같다. 오전에는 오히려 자금부족 분위기를 보일 가능성이 커 은행들간 자금조정 거래가 클듯 싶다”며 “금일 나올 예정인 부가세 환급규모에 따라 자금 잉여수준이 결정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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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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