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전기연구원, 전력거래소, 한국동서발전은 대규모 발전단지 고장파급방지기술의 개발을 위한 지식, 정보 및 기술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광역 정전의 제로화를 위해 전기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대규모 발전단지의 과도안정도 향상"의 지능형 고장파급방지시스템의 개발과 적용을 위해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고장파급방지시스템은 전력기기의 고장으로 인한 고장파급 확산을 방지토록 설계한 전력계통의 감시 시스템으로 발전기의 전압 불안정의 경우 부하 차단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3개 기관은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기술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연구, 시험인증 및 교육훈련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협의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용하게 되며, 연구시설 및 장비 등을 공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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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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