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 LG유플러스는 5일 성기섭 전무(CFO)가 주관한 3분기 실적발표 전화회의에서 "시장 경쟁강화와 규제기관 보조금 상한규제에도 자정노력에 힘입어 번호이동 20% 감소 등 안정세 유지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4분기 실속형, 고가형 스마트폰 2,3종 내놓을 계획이다.
또 "스마트폰 가입자 인당 데이터 이용률이 평균 가입자 대비 5배이상 증가를 감안해 향후 성장으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상승에 대비하고 있으며 연내 1만6000개 핫스팟 증설에 무선데이터 사용편리성 강화 등으로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을 확보해 경쟁우위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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