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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두산의 유망주들이 일본 교육리그를 끝내고 귀국한다.
두산 선수단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휘닉스 교육리그를 마치고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교육리그에는 김광림 2군 감독을 포함한 39명이 참가했다. 대부분 신인급 유망주로 구성된 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22일간 담금질을 거쳤다.
두산은 이 기간 동안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 및 팀 전술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바 롯데 1군을 비롯한 일본 프로야구 1, 2군 12개팀과 경기를 펼쳤다.
한편 이날 귀국한 두산 선수단의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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