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CD 잔존 73일물 6bp 오른 2.66% 100억 거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상승 하루만에 또다시 올랐다. 은행채3개월과 CD91일물간 금리가 여전히 역전된 상황인데다 SC제일은행 잔존 73일물이 6bp 높게 거래됐기 때문이다.
13일 오전 금융투자협회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CD91일물 금리가 전장대비 1bp 상승한 2.68%에 고시됐다. 전일에도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은행 잔존 76일물 CD 300억원어치가 민평금리보다 5bp 높은 2.66%에 거래되면서 CD91일물 금리가 전장대비 1bp 상승한 2.67%로 고시된바 있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 8월31일 전장대비 3bp 상승한 2.66%를 기록한후 전일 한달보름여 만에 올랐었다.
이날 SC제일은행 잔존 73일물이 전일민평금리대비 6bp 높은 2.66%에 100억원가량이 거래됐다.
A와 B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CD잔존물이 민평금리대비 높은 수준에서 거래됨에 따라 CD91일물 금리가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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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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