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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비디시, CD91일금리↑..CRS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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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쪽이 비디시한 분위기다. 전일 CD91일물 금리가 상승한데다 오늘도 SC제일은행 잔존 73일물이 전일민평금리대비 6bp 높은 2.66%에 거래되면서 추가상승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CRS는 가격형성도 잘 되지 않는 모습이다. 7년 구간이 소폭 하락했지만 별다른 특징은 없다는 지적이다.


13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2bp씩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2bp 올라 3.01%를, 3년물과 5년물이 어제보다 1bp씩 오른 3.40%와 3.59%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은 1bp 정도 축소되고 있다.

CRS는 7년물을 제외하고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70%, 3년물이 1.87%, 5년물이 2.35%를 기록하고 있다. CRS 7년물은 전장대비 2.5bp 떨어진 2.65%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연속 확대세다. 1년물이 전장 -129bp에서 -131bp를, 3년물이 전일 -152bp에서 -153bp를, 5년물도 전일 -123bp에서 -124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가 가격형성도 잘안되며 보합세다. IRS는 살짝 비디시하다. 아무래도 어제 CD91일물 금리가 상승한것과 익일 금통위에서 혹시 모를 인상가능성 때문에 오퍼가 적극적이지 않아서 그런듯 하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짧은쪽 위주로 비드우위다. 채권시장보다는 짧은쪽 스왑쪽에 금통위 경계감이 반영되는듯 하다”며 “본드스왑은 1bp 정도 축소됐고, CRS와 베이시스는 조용한 가운데 소강상태”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 또한 “IRS가 전일 CD91일물 금리가 오른데다 오늘도 SC제일은행 CD 경과물이 좀 올라 거래되면서 단기쪽이 비디시하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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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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