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다만 CD91일물금리가 한달보름여만에 1bp 상승한 2.67%로 고시되면서 채권현선물대비 낙폭이 적었다. CRS금리도 중공업체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연말까지 중공업과 수출업체 매물이 대기하고 있어 하향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왑베이시스는 3~4bp 정도 벌어지며 나흘만에 와이든됐따. 본드스왑은 1~2bp가량 축소됐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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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2bp씩 하락했다. IRS 1년물과 5년물이 전장대비 1.5bp 떨어진 2.99%와 3.58%를 기록했고, 3년물도 어제보다 2bp 하락한 3.39%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1~2bp 정도 줄었다. 2년물이 전일 -1bp에서 파를, 10년물이 어제 -19bp에서 -18bp를 기록했다. 반면 1년물이 전장 4bp에서 5bp로, 3년물이 어제 12bp에서 13bp로 소폭 확대됐다.
CRS는 전구간에서 5bp씩 하락했다. CRS 1년물이 1.70%, 3년물이 1.87%, 5년물이 2.35%를 기록했다.
스왑베이시스는 나흘만에 확대반전했다. 오전중에는 1bp 가량 축소되기도 했다. 1년물이 전장 -125bp에서 -129bp를, 3년물이 전일 -149bp에서 -152bp를, 5년물도 전일 -119bp에서 -123bp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1~2bp 가량 하락했다. CD91일물금리 상승영향으로 채권현선물대비 하락폭이 적었다”며 “CRS도 중공업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연말까지 중공업및 수출업체 매물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하향압력을 받는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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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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