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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91일물금리 한달보름만 상승..1bp↑ 2.67%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하나銀 잔존76일 CD 5bp 높은 2.66% 300억 거래..특수銀 CD91일물도 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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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한달보름여만에 상승했다. 은행채3개월과 CD91일물간 금리가 역전된 상황인데다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은행 잔존 76일물 CD가 전일민평금리대비 5bp 높게 거래됐기 때문이다.


12일 금융투자협회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CD91일물 금리가 전장대비 1bp 상승한 2.67%로 고시됐다. 이는 지난 8월31일 전장대비 3bp 상승한 2.66%를 기록한이래 한달보름여 만의 움직임이다. 특수은행 CD91물 금리도 1bp 오른 2.58%를 보였다.

이날 하나은행 잔존 76일물(2010년 12월27일 만기) CD 300억원어치가 전일 민평금리보다 5bp 높은 2.66%에 거래됐다. 은행채 3개월과 CD91일물 금리간 금리도 지난 6일부터 역전된 상황이다. 전일 은행채 3개월물 금리가 전장대비 2bp 상승한 2.72%를 기록중이다.


A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2개월물이 유통됨에 따라 CD91일물 금리가 상승했다”며 “CD91일물과 은행채3개월 금리간 역전상황도 반영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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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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