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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91일물 금리 오를까? 하나銀 CD +5bp 거래

잔존76일 CD 2.66% 300억..CD고시 증권사 고심중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은행채3개월과 CD91일물간 금리가 역전된 상황인데다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은행 잔존 76일물 CD가 전일민평금리대비 5bp 높게 거래됐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은행 10월 금통위가 이틀앞으로 다가온 상황이어서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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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하나은행 잔존 76일물(2010년 12월27일 만기) CD 300억원어치가 전일 민평금리보다 5bp 높은 2.66%에 거래됐다.

은행채 3개월과 CD91일물 금리간 금리도 지난 6일부터 역전된 상황이다. 전일 은행채 3개월물 금리가 전장대비 2bp 상승한 2.72%를 기록중이다. 반면 CD91일물 금리는 지난 8월31일 전장대비 3bp 상승한 2.66%를 기록한이래 현재까지 변화가 없는 모습이다.


A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경과물 하나인데다 수량이 많지 않아 조정이 쉽지 않을듯 하다”며 “이번 금통위가 지난 연휴에나 조정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반면 B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2개월물이 그정도면 CD91일물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할 것”이라며 “CD91일물 금리가 은행채금리와 역전된 상황이어서 거래가 있으면 아무래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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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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