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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91일물 금리 보합..2.66%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씨티銀 CD2개월·HSBC CD1개월 각각 민평대비 1bp↓ 2.55%와 2.46% 발행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보합을 기록했다. 이날 씨티은행과 HSBC가 CD2개월물과 CD1개월물을 연달아 민평금리대비 1bp 낮은 수준에 발행하면서 하락가능성이 제기됐었다.


8일 오전 금융투자협회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CD91일물 금리가 전장대비 보합인 2.66%로 고시됐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달 31일 전일대비 3bp 상승한 2.66%로 고시된 이후 변화가 없는 중이다. 지난 7월9일에는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으로 17bp 상승한 2.63%를 기록한바 있다.

HSBC가 이날 CD1개월물을 전일민평금리대비 1bp 낮은 2.46%을 발행하고 있다. 오전 10시54분 현재 2900억원어치가 발행됐고 추가모집중이다. 앞서 씨티은행도 CD2개월물을 민평금리대비 1bp 낮은 2.55%에 20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복수의 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씨티은행과 HSBC가 연이어 민평대비 1bp 낮은 수준에 CD를 발행했지만 불과 1bp에 불과해 보합으로 제출했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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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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