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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 Hot Game, 시뮬레이션 게임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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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웹게임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게임들 중 경영 시뮬레이션 웹게임의 약진이 올 하반기 두드러질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웹게임은 주로 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소재들로 무장한 게임들이 등장해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몰입도를 자랑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웹게임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은 무엇?
사실 최근까지 이런 스타일의 게임을 찾기는 꽤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실제로 PC패키지 게임 외에 제대로 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온라인 게임에서는 찾기 힘들었으니 최근의 유저들은 다소 생소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은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르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 대부분이 '운영'이라는 기본적인 콘셉트를 포함하고 있다. 때문에 '경영'을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은 기본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파생된 한 장르라고 봐도 무방하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은 주로 모바일 게임을 통해서 현재 유통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몇몇 개발사가 '타이쿤'시리즈로 꽤 재미를 봤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은 어떻게 개발하는 가에 따라 상당히 복잡해질 수도 있고 단순화될 수도 있는 장르.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단순함을 콘셉트로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도 유저들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국내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행보는?
국내에서도 웹게임이 활성화됨에 따라 각 온라인 게임사들은 여러 장르의 게임을 시장에 쏟아내고 있다. 물론 이 같은 현상은 유명 온라인 게임사들의 모습은 아니다. 신생 기업에서도 큰 부담없이 서비스할 수 있는 웹게임을 선호하고 있으며 꽤 많은 수의 게임들이 현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경영 시뮬레이션 웹게임의 경우도 소재들이 유저들의 입맛에 맞추며 인기 장르로 급부상하고 있다. 웹게임에서 경영 시뮬레이션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은 모바일 게임과 PC패키지 게임의 중간 정도.


실제로 복잡하지 않은 구성과 간단한 인터페이스는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여기에 약간의 시간만 투자해도 되기에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요즘 뜨는 경영시뮬레이션 웹게임은?
지난 7월말 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의 '파머라마'가 선두에 있다. '파머라마'는 유럽의 퍼블리셔인 빅포인트가 개발한 게임으로 자신의 농장을 가꾸며 풍성한 수확 기쁨과 농장 경영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게임.


유저는 농장에서 농사를 짓고 밭을 가꾸며 우리를 설치해 가축을 사육할 수 있다. 수확된 농장물을 파머협동조합을 통해서 납품도 가능하며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파머라마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어 있다. 때문에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유저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또하나 주목할 게임으로 바이시티 게임이 있다. 바이시티는 실제 한국지도를 바탕으로 건물을 짓고 투자하는 게임. 한게임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이 게임은 블라스타가 개발했다.


'바이시티'의 특징은 실물 경제와 비슷하다. 뉴스, 유저간 거래 등이 토지시세에 영향을 줘 실시간으로 시세가 변한다. 또 길드 개념의 회사도 설립이 가능해 점차 회사를 발전시켜 상장도 할 수 있어 실제 현실에 맞는 경영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될 게임은 CJ인터넷의 '미스터CEO'다.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유저가 직접 경영자 입장에서 회사를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이게임은 다른 유저와 협력해 성공적인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사업의 성장과 수익강화를 위해 실제의 경영활동과 재미 요소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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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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