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추석 안방극장에서 한국 대표 배우 설경구와 송강호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SBS 추석 특집 영화 '해운대'는 13.6%를 기록했다. 또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의형제'는 12.5%로 '해운대'에 1.1%포인트 밀렸다.
이날 방송한 영화들은 각각 설경구와 송강호라는 걸출한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이라 이들의 맞대결 또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결과는 지난 해 10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해운대'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