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호타이어, 박병엽 팬택 부회장 사외이사 선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 금호타이어는 14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박병엽 팬택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박 부회장은 팬택 기업개선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외이사로 영입됐으며, 기업개선작업에 돌입한 금호타이어의 회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대주주와 일반주주의 차등 감자도 실시키로 했다. 감자비율은 대주주 100대1, 일반주주는 3대1이다.




성정은 기자 je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