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정책현안 조정회의' 열어 결정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주유소 없는' 도시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올해 안으로 주유소 2곳이 생길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5일 처음으로 특정 현안에 대한 관련 부서 실무 책임자들이 모두 참석한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열어 연내에 주유소 2곳을 신설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회의에서 송도국제도시 내 주유소 설립 후보지 4곳을 검토한 결과 즉시 매각 등 행정절차 이행이 가능한 송도 5ㆍ7공구 A지역(1796㎡)과 송도 1ㆍ3공구 D지역(1600㎡) 등 두 곳에 올해 연말까지 주유소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5ㆍ7공구 B지역(2500㎡)은 오는 2012년까지 주유소를 설립하도록 장기 추진하고, 매립 중인 6ㆍ8공구 C지역(1600㎡)은 추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이날 열린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통해 빠른 업무처리를 통한 원-스톱(One-Stop)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 조정회의를 통해 그동안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151층 인천타워 건립 및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공사 재개, 용유ㆍ무의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 등 중요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책 등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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