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언더커버 보스’ 박명수, 불안정한 진행 ‘아쉬움’";$txt="";$size="550,464,0";$no="20100830020034057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언더커버보스'가 시청률 정체현상으로 보이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커버보스'는 전국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3.4%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긴 하지만 여전히 5%대 벽을 넘지 못하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의 자막실수가 눈에 띄었다. '도와주어야'가 아닌 '도와주워야'라고 하는가 하면 '천만에'라고 표기해야 할 것을 '천만해'라고 잘못 방송해 아쉬움을 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김정은의 초콜릿'과 KBS2 '야행성'은 각각 3.2%,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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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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