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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금천구청장, '청렴도' 행정 최고 목표로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청렴도 대폭 향상을 민선 제5기 공약사업으로 선정,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체계를 확립하고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청렴 우수 금천'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시책으로는 민원처리 만족 여부와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비리행위 예방을 위해 전 부서 팀장이 민원처리 후 1주일이내에 민원인에게 전화, 모니터링하는 청렴리콜제를 실시키로 했다.

또 감사담당관에서는 직원 3명을 선정, '청렴리콜 모니터링'을 전담해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원처리 담당실명제 '청렴명함'과 모든 민원처리 결과 회신문에 '청렴문화선도' 의지 표명 문구를 삽입, 문서를 시행함으로써 구민에게 금천구 공무원의 청렴한 구정 실천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로서의 의무이며 부정부패 척결은 제도의 문제이기 이전에 공무원 개개인의 청렴의식과 실천의지의 문제라는 인식 아래 전 직원의 청렴의식 확립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사이버 청렴교육의 전 직원 의무이수제를 시행한다.


또 금천구 내부행정지식포털에 '청렴광장'을 운영, 지속적으로 온라인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 해도 금천구는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제도개선과제 중 24개 사업이 국민권익위원회 우수제도개선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또 단 한번의 비리행위 만으로도 공직사회에서 완전히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자에 대하여도 이를 적용하여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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