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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원빈 주연의 '아저씨'가 파죽지세의 흥행으로 개봉 24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4일 개봉한 '아저씨'는 25일 하루 전국 432개 스크린에서 9만 8470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84만 6320명을 기록했다.
평일 하루 10만 내외의 관객을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27일 전국 4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개봉 24일 만의 기록이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아이언맨2'와 '인셉션'은 20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섰고, '의형제'는 400만을 돌파하는 데 24일이 걸렸다.
'아저씨'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이미 흥행 1위에 올라 있으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에서도 '친구'(818만명) '타짜'(684만명) '추격자'(507만)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잠시 일일 관객수 3위로 추락했던 '악마를 보았다'는 할리우드 판타지 액션영화 '라스트 에어벤더'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25일 하루 4만 2951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35만 289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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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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