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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아저씨’의 원빈을 패러디한 뇌구조 사진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아저씨 차태식의 뇌구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시돼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뇌구조에는 원빈의 극중 캐릭터인 차태식의 특징을 잘 잡아냈다. 특히 그의 뇌에는 소미가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 넓게 차지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또한 ‘아직 한발 남았다’ ‘하루 지나도 이자는 받는다’ ‘충치 몇 개? 나 금니는 받아’라는 극중 원빈의 대사로 웃음을 유발했다.
원빈 주연의 '아저씨'는 평일 평균 10만 관객을 모으며 400만 돌파에 성큼 다가섰다. '아저씨'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중 흥행 1위에 올라 있으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에서도 '친구'(818만명) '타짜'(684만명) '추격자'(507만) '쌍화점'(377만)에 이어 5위에 올라있다.
이 영화는 26일께 '쌍화점'을 제치고 4위에 오를 전망이며 3위 '추격자'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열혈남아'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아저씨'는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던 전직 특수요원 태식(원빈)이 자신과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지내던 옆집 소녀 소미(김새론)가 범죄조직에 의해 납치되자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내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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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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