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추신수, 잘 때리고 잘 훔치고…2안타 1도루 활약";$txt="";$size="550,717,0";$no="20100606114339260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클리블랜드 추신수가 1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홈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상대 선발 지오 곤잘레스의 빠른 직구에 헛스윙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들어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팀이 0-3으로 뒤지던 5회에는 안타를 터뜨렸다. 2사 1루 상황에서 빗맞은 타구가 중견수 쪽으로 빠져나갔다. 이어 쉘리 던컨이 삼진을 당해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 2사 1,2루의 기회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9푼2리에서 2할9푼1리로 떨어졌다. 클리블랜드는 산발 5안타의 빈공에 시달리며 0-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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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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