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추신수, 시즌 7호 '꽝'…팀도 7-3승리";$txt="";$size="550,364,0";$no="20100526143709399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출루에 성공해 1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22일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5도루와 58득점째를 올렸다.
1회 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 때 2루수 윌 라임스가 실책을 저질러 1루를 밟았다. 이어 트레비스 해프너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해프너의 타구를 우익수가 놓치는 실책이 겹쳐 홈까지 밟았다.
추신수는 3회 무사 만루의 타점 기회에서 들어섰다. 하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6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8회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클리블랜드는 2-5로 패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9푼에서 2할8푼7리로 떨어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