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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원빈 주연의 액션 스릴러 '아저씨'가 하루 30만에 육박하는 인기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4일 개봉한 '아저씨'는 21일 하루 전국 478개 스크린에서 29만 6239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32만 2651명을 기록했다. 국내 영화중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태.
평일 하루 15만명 이상을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현재 관객동원 추이가 이어진다면 이달 말쯤 전국 4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특히 개봉 3주차를 맞아서도 하락률을 거의 보이지 않고 있어 배급사 측은 5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가 모은 542만명을 넘어설 것인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라스트 에어벤더'는 전국 415개 스크린에서 이날 하루에만 32만 83명을 동원해 일일 관객수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7만 1673명.
3위를 기록한 할리우드 영화 '인셉션'은 21일 12만 9618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524만 1322명으로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
한편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는 이날 12만 9618명을 더해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1만 39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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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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