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3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자연체험학습장(창3동 산 194-2)에서 고구마 수확행사를 가졌다.
자연체험학습장은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정차 문제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은 곳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3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 아래 동주민센터가 협력,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조성했다.
지난해 자치회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나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마을보석사업으로 선정, 운영해 현재는 형식적인 자연학습장이 아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연체험학습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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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평 규모의 자연체험학습장에는 각종 채소류나 과일, 꽃묘를 심어 주민들이나 지역내 어린이집 유아들의 실외 교육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취약시간(주말, 공휴일)에는 부모와 함께하는 자연체 험학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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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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