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에스엠이 소녀시대 일본진출 기대감이 확산되며 오름세다.
18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900원(6.34%)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일본에 진출한 카라 등이 성공을 거두면서 소녀시대 성공 가능성도 높여주고 있다"며 "일본에서의 로열티 비중이 크므로 최근에 엔고 수혜주로도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걸그룹 인기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에스엠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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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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