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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재미도 감흥도 없는 스페셜로 시청자 '눈쌀'

KBS '청춘불패' 방송 캡쳐";$size="550,619,0";$no="20100813230543595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2 '청춘불패'가 방학특집으로 공포체험과 버라이어티를 가미한 방송을 내보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KBS2 '청춘불패'에는 나르샤 효민 한선화 구하라 빅토리아 주연 김소리 등 G7멤버와 이석훈 승호 천둥 미르 박현빈 등 게스트들이 출연했지만, 별다른 재미와 감흥을 주지 못했다.

방송중에도 '청춘불패' 시청자 게시판에는 불만이 제기된 제목들이 가득했다.


비록 시청자 게시판에는 작성자와 제작진 밖에 볼 수 없어서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었지만, 제목만으로 봐도 시청자들의 불만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방학특집으로 평소와는 다른 스페셜하게 제작된 구성이기는 했지만, 완성도가 떨어졌다는 것은 제작진도 한번 생각해볼 문제다.


이날 '청춘불패'에서는 편집의 묘미도 살리지 못했다. 내용이 중간 중간에 끊어지면서 재미도 반감됐다.


방송에 출연한 귀신들도 어설펐다. 소복을 입은 사람의 바지가 보이기도 했고, 가발을 빼앗긴 귀신이 지오와 실갱이를 벌이기도 했다. 출연자들도 귀신을 보고 놀라는 부분에서 진정성이 떨어지기도 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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