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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인기 아이돌 그룹 엠블랙이 '청춘불패'에 출연, G7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앰블랙은 6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에 출연해 G7의 일손을 돕고자 멤버 전원이 나서 농작물을 수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앰블랙 멤버 이준이 김태우에게 제대로 몰래 카메라를 당했다. 처음 이준과 G7은 김태우를 속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하기로 작당했다. 이준이 농작물 수확도중 생가지를 맛보다 가지 알레르기 증세를 보이는 것이 이들의 전략
하지만 눈치 빠른 태우는 몰래카메라임을 금방 알아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준에게 다시 몰래카메라를 하기로 결정. 엠블랙과 G7 모두 이준을 속이기 위해 철저히 계획했다.
이준은 알레르기로 오른 열을 내리기 위해 등목을 하는 등 여러 민간요법을 동원해 치료하는 과정을 핑계삼아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결정적으로 김태우의 '정색'연기로 이준이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자 그제야 몰래카메라임을 밝혔다.
한편 앰블랙 멤버와 G7 멤버들 간의 러브라인도 선보였다. 특히 앰블랙 멤버 지오는 '장총댄스'를 선보이며 애프터 스쿨 주연과 미묘한 관계를 연출했다.
이에 주연은 당황한 듯 "사실은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라며 해명에 나섰으나 앰블랙과 G7멤버들은 둘 사이를 전격 해부했다.
또한 앰블랙의 멤버 미르는 주연에게 "지오를 잡으려면 지금이 가장 좋다"며 조언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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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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