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종근당이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돼 있어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반등 성공했다.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종근당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2.24%) 오른 2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디스카운트 해소 국면 진입에 따른 현저한 저평가 상태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오승규 애널리스트는 "종근당의 올해 주가수익율(Forward P/E)은 7.3으로 동양 유니버스 제약 업종 평균 13.6에 비해 46.6% 할인된 수준"이며 "내년은 6.3으로 동양 유니버스 제약 업종 평균 11.9 대비 47.5% 할인돼 거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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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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