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행사인 '2010 바이오코리아'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종근당,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 국내외 450여개사가 참여해 바이오 신약, 바이오 장기, 세포치료를 포함한 레드 바이오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세포 내 리보솜의 3차원 구조를 밝혀 이스라엘 여성 최초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아다 요나스 교수와 개도국 백신 평가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존 클레먼스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등이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행사 참가등록은 '2010 바이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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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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