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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원빈 주연의 액션 스릴러 '아저씨'가 파죽지세의 인기를 모으며 전국 1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4일 개봉한 '아저씨'는 10일 하루 전국 451개 스크린에서 15만 384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29만 2534명을 기록했다.
현재 관객동원 추이가 이어진다면 개봉 9일째인 12일 전국 15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아저씨'의 흥행세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의형제'와 '이끼'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변이 없는 한 전국 3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아저씨'에 밀려 할리우드 영화 '인셉션'은 2위로 밀려났다. 10일 하루 전국 425개 스크린에서 9만 7860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420만 3129명을 기록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솔트'는 이날 6만 5906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233만 4372명을 나타냈고,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3'는 5만 3880명을 더해 총 64만 3538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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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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