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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지역복지를 위한 주민 의견 듣습니다"

11일 오후 3시 염창동 여성문화나눔터서 제2기 강서구 지역사회복지 주민공청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1일 오후 3시 염창동 여성문화나눔터에서 ‘제2기 강서구 지역사회복지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좋은 제안은 계획에 반영코자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구는 이번 제2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해 10월부터 준비작업에 착수했으며 올 3월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 계약을 맺고 욕구조사와 자원조사 등을 실시했다.

그 간 4차례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회의와 2차례의 지역사회복지계획 TF팀 회의 등 민 · 관의 의견을 조율하여 계획(안)을 마련했다


제2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개년 중기 계획을 마련하는 것으로서 강서희망나눔재단 설립 등 총괄핵심사업을 비롯 ▲영유아복지 ▲노인복지 ▲여성복지 ▲아동·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저소득복지 ▲통합서비스 등 7개 분야의 분야별 사업을 포괄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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