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국내외 증권사들로부터 투자의견 하향조정을 당한 현대산업개발이 약세를 기록 중이다.
6일 오전 10시31분 현재 현대산업개발은 전거래일 대비 2.88% 하락한 2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골드만삭스 등 증권사들은 일제히 현대산업개발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주가의 상승 모멘텀이 없다며 목표가를 3.6% 내린 2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현대산업개발의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실망스러웠다"며 2010~2011년 EPS 전망치를 각각 19.4%와 2.7% 낮췄다.
대신증권도 현대산업개발의 주택부문 손실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2만86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KB투자증권 역시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주택분양경기 부진으로 인한 신규 수주액 감소가 향후 수익구조에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5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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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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