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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전인화, 럭셔리 복고풍 패션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 중인 배우 전인화의 복고 의상이 화제다.


전인화는 극중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레드 컬러의 퍼프 원피스에 모자를 매치하고 진주목걸이와 자게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이용해 화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전인화는 클래식 룩에 진주목걸이를 착용하거나 섬세하게 세공된 브로치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우아하고 귀품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하얀색 퍼프 브라우스에 붉은색 주름치마를 매치하고 화려한 모자와 허리띠로 포인트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라마 속의 전인화는 실내에서도 실크 소재의 패턴 원피스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유명 브랜드 드리스 반 노튼의 민소매 원피스는 부드러운 스카프를 매치한 듯한 스타일로 편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전인화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부잣집 사모님 서인숙으로 분해 겉으로는 기품 있고 세련되지만 내면으로는 계략과 모사에 능하며, 뒷거래에 능숙한 여인으로 활약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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