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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가수 조영남이 16강 진출 기념으로 16일간 라이브 공연 방송을 한다.
MBC 라디오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FM 95.9MHz) 진행자 조영남은 "우리나라가 16강에 들면 논스톱으로 매일 한곡씩, 16곡을 라이브로 노래하겠다" 선언했다.
조영남은 또 "16강만 올라간다면 자신은 옷까지 벗고 16곡 라이브를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원하는 청취자가 없어 옷을 입고 16일 동안 매일 한곡씩 논스톱 라이브를 하기고 결정했다.
'화개장터' 단 한 곡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그가 어떤 노래들로 16곡을 채울지, 그리고 예순이 넘은 나이에 정말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지친 기색 없이 생생한 라이브를 들려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조영남은 23일 방송에서 '사공의노래'를 열창해 청취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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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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