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주원, 아르헨티나戰 관람하다 어금니 깨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탤런트 고주원이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전을 보다 병원에 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고주원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전을 관람하던 중 후반전 연속으로 실점을 당하자 격분해 오징어를 씹다가 어금니가 깨지는 사고(?)를 겪었다.

이후 그는 아르헨티나전이 끝난 다음날인 18일 서울의 한 치과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다.


그는 아르헨티나 전이 열리기 전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제 곧 있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우리 모두 응원해요"라고 글을 남기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주원에게 이런 모습이 있다니 너무 귀엽다", "한국 대표팀이 이런 마음을 알아서라도 나이지리아 전을 이겼으면 좋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주원은 MBC 드라마 '김수로'에서 이진아시 역으로 출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