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벨라루스전] '투톱' 박주영-이근호, 선발 출격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 박주영(모나코)과 이근호(이와타)가 벨라루스전에 투톱으로 뜬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 오후 10시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에서 열리는 벨라루스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박주영과 이근호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우는 4-4-2 전형을 가동한다.

박주영이 선발로 뛰는 건 지난해 10월 14일 세네갈전에 이어 7개월 만이다. 당시에도 박주영은 이근호와 함께 투톱으로 나섰다.


미드필드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볼턴)이 좌우 측면을 맡으며 기성용(셀틱)과 신형민(포항)이 중앙에 위치한다. 포백(4-back)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곽태희(교토)-이정수(가시마)-조용형(제주)-차두리(프라이부르크)로 구성됐고 이운재(수원)가 주전 골키퍼 장갑을 끼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최종 엔트리 23인이 결정된다.

황용희 기자 hee2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