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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새 단장 기념 패키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다음달 18일까지 본관 객실 3개층 새 단장 기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친환경 컨셉트의 객실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Very First to Stay'를 선보인다.


11층 디럭스 1박과 올데이 다이닝 더뷰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의 가격은 18만 5000원.(2인 기준/세금 및 봉사료 별도)

더블 베드와 싱글 베드를 함께 비치해 3인 가족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는 14층 패밀리 스위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해피아워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0만 4000원이다. (3인 기준/세금 및 봉사료 별도)


두 패키지 모두 워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선착순 판매된다. 디럭스 패키지 5만원, 패밀리 스위트 패키지 10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주말 투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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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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