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리버사이드호텔이 '더 리버사이드호텔'로 명칭을 바꾸고 지난 2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20일 부분 개관했다.
황용래 총지배인은 "이번 더 리버사이드호텔은 지금까지의 운영주체, 시설, 요금체계, 메뉴, 영업장 등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뀌었다"며 "특히 기존의 부정적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했다는 차원에서 호텔 이름을 더 리버사이드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전면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더 리버사이드호텔'은 편리한 입지적 접근성을 기반으로 호텔 내에서 외식과 유흥, 모임, 사교 등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복합문화공간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인도어골프연습장과 호텔 4~5층 전관을 모두 사용하는 휘트니스클럽인 '필로스 멤버스클럽'의 회원모집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황 지배인은 "합리적인 요금체계로 호텔의 문턱을 대폭 낮추는 등 외식과 레저문화의 파격적인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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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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