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나들이 오는 시민들 위해 LED 안내표지판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종용)는 구의 야구공원 입구에 광진의 아름다운 13대 거리 중 하나로 선정된 워커힐 벚꽃길에 LED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워커힐 벚꽃길은 봄에는 하얗게 흐드러진 벚꽃을 구경하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감상하고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나들이 명소다.
구는 아차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워커힐 벚꽃길 사계의 멋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기 위해 워커힐 벚꽃길 LED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pos="C";$title="";$txt="워커힐 벚꽃길 LED 안내판 ";$size="550,412,0";$no="20100524085908840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야간에는 내장된 LED조명이 화려하고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해 벚꽃길을 찾는 연인, 가족들에게 로맨틱한 포토존 장소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임춘식 문화체육과장은 “구는 워커힐 벚꽃길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안내하기 위해 워커힐 벚꽃길 LED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주변의 풍경과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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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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