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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취약계층 취업 시키기 발 벗고 나서

18~64세 이하로 가구당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50% 미만인 취약계층...취업에 성공할 경우 100만원의 취업성공수당도 함께 지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종용)는 고용지원서비스 업체인 인지어스와 손잡고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을 운영한다.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은 취업 상담부터 직업훈련, 취업알선에 이르는 취업 관련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노동부가 공공고용지원서비스 전문 업체인 인지어스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

구는 오는 24일 자양1동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찾아가는 취업성공패키지 상담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지역내 취업을 희망하는 18~64세 이하로 가구당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50% 미만인 취약계층이다.

취업성공패키지는 사업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업진단과 경로설정, 취업의욕·능력증진, 동행 면접 등 집중 취업알선에 이르는 통합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전문 컨설턴트와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사업 참여자들은 본인 부담금 없이 다양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개인별 취업역량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최장 1년 동안 단계별 통합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 받게 된다.

특히 이들이 취업에 성공할 경우 100만원의 취업성공수당도 함께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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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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