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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0회 특집에서 기발한 가상 2000회 특집 '무한뉴스'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선물했다.
2045년 MBC 안드로메다 스튜디오로 설정된 '무한도전' 2000회 특집 '무한뉴스'에서는 일곱 멤버들이 백발이 성성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가상으로 내보낸 '무한뉴스'는 '무한도전' 특유의 기발하고 코믹한 소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2001회부터는 초고령 사회에 걸맞게 새벽 버라이어티로 거듭나 토요일 아침 6시 30분에 방송된다는 뉴스로 '무한뉴스'는 포문을 열었다.
이후 뉴스에서 '억지 기부왕' 박명수는 240억원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공언했고, 40년간 독신으로 살던 정준하는 예비 장모의 반대로 여자친구와 결혼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40년간 '무한도전' 카메오로 활약했던 길은 하차를 선언했다. 정형돈의 결혼과 노홍철, 하하의 결별설이 모두 몰래카메라로 드러났다는 뉴스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뚱스'의 코믹 송 '고칼로리'로 막을 연 이날 200회 특집은 '유재석의 원맨쇼' '기부가 좋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도전' 등 다양한 코너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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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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