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전 직원 대상 청렴도 자기 진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이정문)는 금천구 행정포털인 'I-hub금천'에 구축된 청렴광장에 '나의 청렴도 테스트' 플래시를 게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자기진단을 실시한다.
$pos="L";$title="";$txt="이정문 금천구청장 권한대행";$size="180,240,0";$no="20100527100901824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진단은 부패 제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청렴대책의 일환으로 공무원이 공무를 수행하면서 부패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얼마나 부패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사전 진단하여 청렴윤리 의식을 제공하고 조직 내부의 반부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의 청렴도 테스트’는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플래시로 부탁을 받고 일처리를 잘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는지, 돈이 부족할 경우 동호회 회비에서 쓰고 채운다든지 등 일상생활에서 가끔씩 일어날 수 있는 10개 문항에 대한 대답을 통해 A부터 D까지 본인의 청렴도 타입을 알려준다.
A·B타입은 청렴한 것으로 판단돼 C·D 타입은 국가권익위원회 홈페이지로 연결돼 추가로 청렴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공무원의 청렴교육을 위해 운영 중에 있는 'I-hub금천' 행정지식포털 내 '행동강령 이해하기 코너'에 '직위의 사적 이용 금지' 등 공직사회에 적용하고 있는 바람직한 가치를 명문화한 공무원행동강령을 위반 사례별로 교육 자료를 게시함으로써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하여 알기 쉽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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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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