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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개그콘서트'가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영된 KBS '개그콘서트'는 16.0%(전국)를 기록했다.
'개그 콘서트'는 지난 16일 방송분 14.7%보다는 1.3%포인트 상승한 셈이다. 최근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파라킹 홈쇼핑'이 인기를 얻으면서 시청률이 조금씩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파라킹 홈쇼핑'은 홈쇼핑의 판매 물품과 개그를 접목시킨 것으로 정태호 김재욱 성현주 조윤호 등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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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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