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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경제낙관지표 48.7...소폭 상승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미국 일간 IBD/TIPP가 11일(현지시간) 미국 5월 경제낙관지표가 전월보다 0.3포인트 오른 48.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의 전망치 48.4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이 지표는 50이상일 경우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는 비율이 높은 반면, 50이하면 부정적 시각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6개월에 대한 경기전망은 전달보다 0.9포인트(1.7%) 하락한 51.0을 나타냈다. 하지만 2007년 12월에 비해 무려 18.9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향후 6개월간 미국인들이 개인 재정상태를 느끼는 정도를 나타내는 개인금융전망의 경우 앞선 6개월보다 0.3포인트(0.6%) 내린 52.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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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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