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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부동산 소식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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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 아닌 실거래가격 공개, 집장만하려는 실수요자에게 더없이 유용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구청에서 발행하는 부동산 소식지가 주민들에게 인기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동네별 전·월세 가격에서부터 최근 거래동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동산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소식지’를 격월로 발행하고 있다.

총 8면으로 구성된 소식지에는 부동산 거래추이 및 실거래 가격정보, 각종 부동산 개발정보, 부동산뉴스 등 부동산 거래를 하려는 실수요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알아두면 도움 되는 다양한 정보들이 빼곡히 담겨있다.


전국, 서울시, 서초구 분기별 토지, 건축물, 아파트 거래량과 증감추이로 부동산시장의 경기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아파트를 포함한 부동산매매 실거래가격을 공개함으로써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

물론 서초구의 월별, 지역별 거래량 추이도 자세하게 기재돼 있으며 모든 자료는 그림이나 도표, 그래프 등을 활용해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최근 실거래가 신고 자료를 토대로 가격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부동산 매도나 매수, 주거지 이전계획을 가진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호가 위주의 부풀려진 가격이 아니라 실거래가를 공개하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도 기여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서초구는 기존 분기별 1회 4면으로 발행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8면에 격월발행으로 발행주기는 줄이고 면수는 2배로 늘렸다.


◆서민 주거생활에 직접적인 전,월세부동산거래 정보 추가


특히 지난 4월말 기준으로 발행된 6호 소식지부터는 서민 주거생활에 밀접한 전·월세 실거래정보를 추가했다.


전월세거래의 지역별, 용도별 거래정보 및 실거래가격이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어 서초구에 집을 장만하려는 신혼부부나 주거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서민의 입장에서는 시장 상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더 없이 유용한 정보란 평가다.


서초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식지 1만부를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관공서에 비치하는 한편 지역내 1500여 중개업소나 법무사 사무실 등 부동산관련 거래를 원하는 시민들의 출입이 잦은 장소에 비치하고 있다. 구독을 원하는 주민은 e-mail로도 신청 받아볼 수 있다.
부동산정보과 ☎ 2155-6910


서초구 관계자는 “개인의 재산권과 관계되는 부동산 정보와 상식은 누구나 관심의 대상이지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찾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부동산 소식지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실제로 매매되는 가격동향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부동산거래의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관련정보를 몰라서 피해 입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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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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