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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GS건설이 시공한 '서초아트자이' 단지내 상가인 '서초아트테라스'가 분양중이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83-10 번지 테라스형 단지내 상가로 지하2층 지상2층 규모의 총 62개의 점포가 들어선다. 지하2층은 사우나, 스포츠센터, 지하1층(로비층)은 푸드코트, 커피전문점, 지상1층은 테이크아웃점, 명품판매점, 수입 및 국산 자동차전시관, 지상2층은 병원, 약국, 뷰티샵으로 구성된다.
'서초아트테라스'는 서초역, 남부터미널역, 교대역이 만나는 트라이앵글의 중심에 위치, 월 누적이용객 290만명을 자랑하는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는 7만가구의 아파트 단지와 법원·검찰청, 서울교대,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악원, 명품 클래식 악기거리, 빛의 거리 등이 연계돼 있다.
반포로와 예술의전당 앞 T자 구간에 빛의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거리의 아름다움과 건물의 조화가 예상된다.
또 실내공간을 옥외로 연장, 점포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실면적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야외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소비력이 높은 젊은 층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3.3㎡ 당 분양가는 지하2층 1600만원, 지하1층 2300만원, 지상1층 4400만원, 지상 2층 2300만원대이며, 분양금액의 40%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계약즉시 입주 가능하다.
시행은 아이텍로드, 시공은 GS건설, 자금관리는 코람코자산신탁에서 관리한다. 분양문의 02-585-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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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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