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환경부는 범국민적인 녹색소비 생활 실천을 위해 유통업계와 함께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10 녹색소비 주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홈쇼핑, 무공이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AK플라자 9개 업체의 전국 400개 점포에서 동시에 추진된다.
이 기간 9개 유통업체는 '우수 녹색제품 모음전' '그린마일리지 적립' '에코백(Eco Bag) 증정'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소비자가 참여하는 '녹색소비 및 환경관련 공모전' '환경공연 · 전시회' 등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온 국민이 녹색소비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유통매장과 소비자단체와 함께 다양한 홍보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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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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