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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대문상가 주변 주말에도 주정차 단속

중구, 주말·휴일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한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봄 행락철을 맞아 주말과 휴일에 성행하고 있는 주요 도로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단속강화는 봄을 맞아 나들이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점차 늘고 있어 통행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남산 소파길과 동대문상가 주변지역을 위주로 5월 말까지 집중단속이 이뤄진다.

단속은 일단 계도를 위주로 하고 교통소통과 보행안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과 견인조치를 병행한다. 단속에는 CCTV탑재차량도 최대한 활용해 효율성도 높인다.


중구는 소파길과 소월길 등 남산순환도로를 비롯 청평화상가~광희초등학교, 청계천6~7가, 숭례문 앞~제일은행 도로를 주말과 휴일 불법 주정차 우려지역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시의회~덕수궁, 남산삼거리~하광장, 힐튼 로타리~두텀바위길 앞, 명동성당 로타리~퇴계로2가 로타리~백병원 로타리 등 구간에 대하여는 공휴일에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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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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