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전남지역의 대표적 건설사 남양건설이 지난 2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설사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남광토건은 5일 오전 9시 53분 전 거래일 대비 860원(12.11%) 하락한 6240원을 기록 중이며 같은 시간 진흥기업은 25원(4.0%) 내린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산업과 일성건설도 각각 750원(2.33%), 140원(1.89%) 하락한 3만1500원과 7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건설업종 지수는 이날 9시 5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62포인트(2.31%) 하락한 195.2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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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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