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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산림청, ‘내 나무 갖기 캠페인’…무료로 나무 나눠 주기, 심어보기, ‘나무시장’ 운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이 26일 서울 종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


산림청은 그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광수 산림청장과 생명의 숲 조연환, 이돈구 공동대표 등이 나와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란 주제와 ‘숲은 지구를 살리는 초록물결’이란 메시지로 1만5000여 그루를 시민들에게 나눠준다.

오는 29일엔 서울 송파구 잠실 지하철역에서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동으로 나무를 나눠준다.


한편 산림청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전국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엔 ▲무료로 나무 나눠 주기 ▲직접 심어보는 체험행사 ▲국민이 좋은 묘목을 값싸게 살 수 있는 ‘나무시장’ 운영을 한다.


나무 나누어주기는 전국 160곳에서 150만 그루를 선착순 1인당 3~5그루씩 준다. 또 내 나무심기는 147곳(295ha)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나무시장은 전국 130곳에서 661만 그루를 산림조합 주관아래 설치·운영된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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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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